중세시대 철 투구에서 철모로 변한 이유 와 과정
서양 병사의 장비는 철 투구에서 철모로 변해갔는가 시대가 흐름에 따라 병사의 투구는 계속 경량화되었고 그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르네상스기 에는 고대 무기 방어구의 재평가와 복각도 이루어진다. ※ 같이 보면 좋은 글(맨 위 블로그 검색을 하면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서양의 오픈 헬멧들 (샐릿, 버거넷, 로브스터테일 포트) 중세 기사 헬멧 (비코켓, 아멧, 클로즈 헬멧) 풀 페이스 투구 (바렐헬름, 그레이트 헬름, 프로그마우스 헬름, 베서닛) 서양의 신기한 방패들 (랜턴실드, 건실드, 듀얼링 실드) 심플하고 가벼운 철모 '바르부타' 또는 '바르바토 (이탈리아어로 수염이라는 또는 포탄형 투구로서, 눈과 코에 해당하는 부분을 Y T자형으로 잘라냈다. 고대 그리스 투구인 코리스와 많이 닮았는데, 실은 ..
2022. 1. 29.
서양의 오픈 헬멧들 (샐릿, 버거넷, 로브스터테일 포트)
서양의 오픈 헬멧들 (샐릿, 버거넷, 로브스터테일 포트) 기사의 투구는 풀 페이스지만, 보병이나 궁병은 얼굴 아래쪽이 열린 오픈 헬멧을 사용했다. 염가판이라고는 하지만 잘 고안되어 있었다. ※ 같이 보면 좋은 글(맨 위 블로그 검색을 하면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서양의 신기한 방패들 (랜턴실드, 건실드, 듀얼링 실드) 카이트 실드와 궁병 타지 방어구 중세 기사 헬멧 (비코켓, 아멧, 클로즈 헬멧) 완성의 영역에 이른 중세 오픈 헬멧 보병은 이전까지 코이프머리용 사슬갑옷 등을 이용하였으나, 15-16세기의 이탈리아와 독일에서는 샐릿 투구가 보급되었다. 코에서부터 위를 덮는 깊은 사발형 투구로서, 한 줄로 된 가로 틈을 통해 시야를 확보했다. 상등품이라면 위로 올릴 수 있는 바이저가 달리거나, 다..
2022. 1. 29.
풀 페이스 투구 (바렐헬름, 그레이트 헬름, 프로그마우스 헬름, 베서닛)
바렐 헬름은 풀 페이스 투구의 대표? 헬륨은 고대 게르만어의 덮는 것, 감추는 것을 어원으로 하는 투구류로서 오랫동안 기사에 게 애용되었다. 프랑스에서는 옴이라고 불린다. ※ 같이 보면 좋은 글(맨위 블로그검색을 하면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고대 국가들의 병사들과 방어구(에퀴테스, 하스타티와 프린키페스, 트리아리아, 벨리테스, 알라) 서양의 신기한 방패들 (랜턴실드, 건실드, 듀얼링 실드) 바렐 헬름에서 배서닛으로 11-13세기에 유행한 '바렐 헬름'은 십자군 등에서 이용된 투박한 인상을 가진 투구이다. 5~6장의 철판을 겹쳐 리벳으로 고정한 것으로서, 정수리 부분이 평평한 양동이 모양이다 이러한 초기형에서는 충격을 완전히 흡수할 수 없었으나, 이후의 포탄형에서는 방호력이 향상된다. 시야 확보..
2022. 1. 28.
플레이트 아머의 단점들 (시야, 소리, 무게 등등)
플레이트 아머의 단점 중세의 왕후귀족은 두껍고 무거운 갑옷을 선호하였다. 물에 빠져 익사하는 왕이나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한 채 죽임당하는 사람이 나와도 계속해서 무거운 갑주를 입었다. ※ 같이 보면 좋은 글(맨위 블로그검색을 하면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트 아머 이후 근대 서양 갑옷들 (하프아머, 퀴러시어아머, 난반도구소쿠, 퀴레스) 장미전쟁과 막시밀리언 1세( 밀라노식, 고딕식, 하이고딕식 플레이트 아머) 중세시대 부자들의 갑옷(비싼 갑옷) (토너먼트 아머, 퍼레이드 아머, 필드 아머) 최대의 단점은 숨이 막히는 것 서양인만큼 중후한 판금 갑옷을 사랑한 인종은 없다. 실용성을 감안한 다른 지역에서는플레이트 아머류의 중갑주를 발전시키지 않고, 라멜라니 체인 메일을 최선으로 여겼다. 플레이..
2022. 1. 27.
중세시대 부자들의 갑옷(비싼 갑옷) (토너먼트 아머, 퍼레이드 아머, 필드 아머)
현대에 남아 있는 갑주, 갑옷 지금도 박물관이나 골동품점에서 중세의 갑주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그것들의 진위를 판별하기는 사실 어렵다고 한다. ※ 같이 보면 좋은 글(맨위 블로그검색을 하면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트 아머 이후 근대 서양 갑옷들 (하프아머, 퀴러시어아머, 난반도구소쿠, 퀴레스) 헨리8세 풋컴뱃 아머와 15세기 머스킷 총의 출현 (마상창시합용 갑옷) 장미전쟁과 막시밀리언 1세( 밀라노식, 고딕식, 하이고딕식 플레이트 아머) 갑주 대여 시스템 독일 지방에는 갑옷 직인이 갑주를 대여하는 제도가 있어, 시대에 뒤떨어진 오래된 갑옷은 녹여서 새것을 만들었다. 그래서 이 지방에는 현존하는 플레이트 아머가 적은 편이다. 한편 이탈리아 등 다른 지역에는 그런 습관이 없었기 때문에, ..
202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