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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진화의 배신을 통해 내가 알아 낸 것들 진화의 배신 1. 진사회성의 붕괴 ( 유전자의 관점에서는 어떠한가?) 2. 다이어트 관점 (건강관련체력 향상으로인한 신체조성의 변화) 3. bmi 와 근육량의 관점 4. 클린 푸드의 중요성 (음식의 칼로리측정이 어려운 이유) 5. 헬스중 게토레이는 먹지마라! 6. 후생유전학 ( 졸꾸정신은 유전될까?) -- 토론주제? 7. 요요 없는 다이어트 비건 , 건강체력향상을 통한 신체조성의 변화 다이어트는 식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말 공감합니다. 지방감소를 위해서는 칼로리 조절이 중요하지만 얼마나 먹느냐보다는 무엇을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탕 2000칼로리를 먹어서 다이어트하는것보다는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과 적절한 단백질과 지방 4000칼로리를 섭취하고 다이어트를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 1. 23.
[진화의 배신] 끝까지 가면 내가 다이겨. (feat. 장득춘) 진화의 배신 - 리 골드먼 리 골드먼 박사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심장병 점문의로, 현재 컬럼비아대학교 의학건강과학대학원 학장, 컬럼비아대학병원 원장 겸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여러 사례를 통해 인류의 유전적 특성을 설명하고 유전자와 몸을 사회가 이룩한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생명과학 관련 책이지만 사피엔스, 총 균 쇠, 모기에 버금가는 수준 높은 역사책이다. 500쪽의 두께를 자랑하는 벽돌 책이지만 꼭 한 번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사피엔스에서는 사피엔스가 지구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한 책이면 진화의 배신에서는 유전자의 형질이 인간을 지구의 패왕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한다. 1부에서.. 2020. 1. 23.
[you can fix your brain] GLUTEN i am doing strict myself using information on you can fix your brain. try not to eat sugar and daily and gluten . and check my brain everyday that i am feeling good or not . it is main point to know 'today i am feeling good or not ? ' . i know that you won't know that you are normal . so first you have to quit 3 things for a week . it will help you for well being . and live a longer as a strong .. 2020. 1. 11.
[닥터스 씽킹] 의사들의 완전한 몰락? 혹은 새로운 기회? 최근 구글에서 유의미한 발표를 했었다. 바로 구글 알파벳의 딥마인드 AI가 맘모그램으로 유방암을 감지하는데 인간 방사선 전문가보다도 뛰어난 정확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네이처에 발표됐다. 이 말은 방사선학 의사들만의 암묵지(절차적 지식, 조건적 지식)를 뛰어넘었다는 것이다. 책 속에서는 방사선학 의사들이 업무량이 많다고 호소한다. `그루 포먼 선생 같은 혈액학 전문의는 몇 달에서 몇 년에 걸쳐 환자들을 보지요. 계속 추적 진료를 할 수 있으니 나중에라도 문제가 보이면 그간의 진단과 치료 과정을 해체해 실수 지점을 찾아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은 수많은 환자들의, 수백건의 필름을 읽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추적 판독이란 것도 없지요.` -265P 닥터스 싱킹 방사선학 의사들은 다른 .. 2020. 1. 9.
[어떻게 읽을것인가] "나의 노력이 내 게으름보다 가취있기를" 당신은 관독을 해본 적이 있는가? 말 그대로다 당신은 책을 특정한 관점을 가지고 공부해본 적이 있는가? 어떻게 읽을 것인가의 저자 고영석 작가는 관독을 `관점을 취하는 독서와 특정 관점을 갖고 하는 독서`로 정의한다. '특정 관정을 가지고 책을 읽는 관독은 모든 콘텐츠를 만들 때뿐 아니라 직장생활, 장사, 투자 등에도 적용된다.' -p 168 어떻게 읽을 것인가 - 고영석 관독은 책을 모든 내용을 온전히 읽는 것이 아닌 책을 맥락적으로 살펴보며 내가 추구하는 맥락에 해당하는 내용만을 추합 하는 과정이다. 물론 관독이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독서법은 아니다. 관독의 과정은 마치 인터넷 검색을 하는 과정과 비슷하다. 인터넷을 하는 뇌와 책 읽는 뇌의 차이점을 알고 있는가? 물론 여.. 2020. 1. 2.
[탁월한 인생을 만드는법]순종 탁월할 인생을 만들기 위한 유일한 방법 인생에 있어 삶의 목표는 가장 핵심적인 일중 하나이다.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 사람은 말 그대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산다. 이제는 이 말이 거짓말이 아니다. 죽고 싶어도 너무 건강해져서 죽지 못하는 때가 올 것이다. 이것은 행복일까? 핼복일까? 헬복인지 아닌지를 결정할려면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하는지를 무엇을 위해 죽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평생 그저그런 인생만 살다가 죽는다. 그저 그런 사람이 그저 그런 인생을 그저 그런 변명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인생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5단계 계획은 이 단어 하나로 함축할 수 있다. 바로 `메타인지`다. 이 책은 각각의 목표를 세세하게 설정하고 목표를 구체화하면서 각각의 목.. 2019. 12. 29.
[베스트 셀프] 회피형 자아 탈피하기 최고 자아 반 자아 이 책에서 이 말을 보고 읽다가 중간에 책을 집어던졌었다. `뭔 쌉 소리를 하는 거지? 완전 자기 위로만 하는 글 아니야?` 하고는 이 책을 중간에 그만 읽고 다른 책으로 넘어갔었다. 그로부터 2달 정도가 지난 후에 러프 펙추얼리를 읽고 회피형 애착을 이해하고 읽게 된 순간 매 순간마다 `베스트 셀프`가 생각났었다. 러브 펙추얼리에서 말하는 회피형 애착이란 중요한 순간이 왔을 때 그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도망가고 자기 자신 혹은 상대방을 궁지로 몰아넣고 최악의 순간을 계속 계속 다다르게 한다. 그렇다 나는 회피형 애착 상태였던 것 같다. 그 후로 다시 베스트 셀프를 꺼내 들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다시 읽게 되었다. 물론 내 애착 상태가 완전히 바뀌지는 않았지만. 내가 좋지 못한 애착 .. 2019. 12. 16.
[러브 팩추얼리] XX는 나에게 도파민이 되었고 나의 섹스파트너가 되었다. 인생에 있어서 사랑을 하지 않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심지어 그게 짝사랑이라도 할지에도 말이다. 어떠한 형태의 사랑이든 사랑하는 이의 뇌에는 화학작용이 일어나 모든 게 뒤바뀐다. 그것이 뒤틀린 사랑일지라도.. 한국의 아이돌이 나온지 몇십 년이 지난 지금 아이돌을 쫓아다니고 응원하는 게 문화가 돼버렸다. 이미 추종자들은 머릿속에서 아이돌과 북 치고 장구치고 난리 났다. 물론 이행동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도 나도 군 시절 세상 몸 쓸 짓을 머릿속으로는 다해봤다. 이는 아주 흥분되는 상상이다. 티비는 나에게 도파민을 자극시키곤 했다. `모쏠 아다`라는 말이 있다. 이 모쏠아 다라는 뜻은 살면서 연애를 한 번도 하지 못하고 성생활도 하지 못한 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모쏠아 다라는 말을.. 2019.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