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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항력 없는 임차인이 거주하는 물건
- 경매에서 사고가 나서 손해를 보는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권리 분석과 시세 조사 때문이다.
- 이중 대항력 있는 임차인 물건의 배당금을 잘못 계산해서 생각지도 않은 임차인의 보증금을 인수해야 해서 큰 손해를 보 는 경우가 있다.
- 나중에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 다루겠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은 임차보증금을 모두 돌려받을 때까지 명도를 거부할 수 있다.
-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전부 배당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입찰을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보증금 전액을 배당받지 못하면 낙찰자가 인수해야 한다.
- 그러니 이에 대해 충분한 공부가 안 된 초보자는 대항력 없는 임차인 물건만 입찰하기 바란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은 임대차보증금을 전부 돌려받을 때까지 집을 비워주지 않아도 되는 막강한 힘이 있다. 또한 경매 절차에서 배당금을 전액 받지 못하면 낙찰자가 인수해야 한다. 그러므로 초보자들은 대항력 있는 임차인 물건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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