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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내가 제일 잘한 일은 독서를 쉬지 않고 한 것이다.
글을 쓰는 4월 15일까지 약 20여 권을 읽고 서평을 쓰면서 나의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공부를 게임보다 좋아하게 되었고 또한 같이 독서하는 모임에 참여해서 서로를 격려해주고 서로서로 동기부여를 해주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서평을 올리기위해 시작한 blog, 이제는 서평뿐만이 아닌 사회이슈와 경제 정치 쪽 글도 올리게 되더군요. 제 나름대로 굴절 적응을 한 결과겠죠?
내적 동기로 시작한 글쓰기가 이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다양한 관점에서 알려주기 위해 매일매일 글을 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글쓰기 능력은 형편없지만 말이에요. ㅎㅎ
의미 성장 즐거움
제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들입니다. 내적동기의 3요소이기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존재들이라고 생각해요. 돈을 벌기 위해서도 자아실현을 하기 위해서도 모두 필요한 것들이죠.
뭔가.. 글을 끝마치는 게 부끄럽네요. 일기 쓰는 거 같기도 하고
이번 글은 제가 참여했던 독서토론을 마칠 때 기념품 받은 것을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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