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비전에 관한 책이다. 특히 비전과 꿈은 다르다고 설명하고, 비전이 무엇이며, 독자들에게 비전이 있는지 없는지를 체크하기도 하는 책이다. 비전은 개인에게도 중요하지만 조직에도 비전은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비전이란 조직의 미래에 대한 확실하면서 실행 가능하며 매력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그림이다."
모두를 움직이는 힘, p21.
나의 꿈은 가난으로부터의 극복이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은 대학교를 졸업 후 알바를 하며 취업을 준비 중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시간을 쪼개서 재테크를 하기 위한 목돈과 지식 또한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은 채찍의 끝에 있는 나라라며, 2030세대에게 걱정하지 말라던 홍춘욱 박사님의 말을 굳게 믿고 나의 시대가 오기를 기다리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경제와 부동산, 경매에 관한 책을 약 10권정도 계속하면서 망하지 않는 전략을 만들고 있다. 물론 나 스스로 전략을 만들지는 않았으며 각 분야의 구루(Guru)들이 추천하는 방식과 삶의 태도를 배웠다.
제1원칙은 망하지 않는 것이다. 망하지 않으면 언제든 기회가 생길 것이고, 다시 일어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와 메타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홍춘욱박사님의 달러 스위칭 전략으로 자산의 그릇을 키우며, 부동산 경매시장을 공부하면서 기회가 생길 때마다 도전하는 게 내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자산운용전략이다. 아직은 달러 스위칭 전략만을 사용하기에 온전히 실행해본 전략은 아니지만, 추후에 이 전략이 성공했을 때 다시 글을 적는 게 좋을 것 같다.
나의 비전은 운동과 자기개발을 적극적으로 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다. 본업이 체육 쪽이다 보니 스포츠를 좋아하고 즐겨하는 그룹은 많이 있었다. 물론 운동 또한 자기 계발 중 하나이며 좋은 것이지만 정작 운동에 미쳐있는 사람은 자기 본업에 미쳐있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대부분은 운동에 흥미가 생겨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꿈꾸기도 하고, 본업이 싫어 운동이라는 도피처에 숨어버리기도 하다.
이러한 일들을 많이 경험하다보니, 때 때로 운동에 미쳐있는 것에 회의감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코로나가 끝난 뒤 운동에 관한 커뮤니티를 만들 때는 자기 계발과 접목을 하고 싶다. 그 기초는 독서로 토대를 만들고 싶다. 다 같이 모여서 어떤 음식이 몸에 좋다더니 아니라더니 같이 인터넷에 떠도는 거짓 건강정보들로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읽은 책을 근거로, 혹은 논문에 나온 정보를 근거로 설명하며 운동에 대한 혹은 건강에 대한 정확하고 진지한 정보교류를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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