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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뇌건강을 위한 책35

[브레인 푸드] 뇌를 건강하게 해줄 단백질의 구성요소 아미노산! 뇌건강에 필요한 영양소중 단백질은 세번째로 중요한 영양소이다. 단백질은 인체의 세포에서 대부분 작용하는 복합분자이며 뇌 네트워크의 구조, 기능, 조절에 필요한 영양소이다. 단백질은 아미노산(ami-no acid)이라는 작은 단위가 짧게 또는 길게 사슬처럼 연결되어 만들어 진다. 단백질을 형성하는데 사용된 아미노산의 수와 배열에 따라 단백질의 독특한 형태와 특성이 결정된다. 아미노산은 신체와 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능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이러한 기능에는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호르몬을 조립하며 각종 화학반응에 동력을 공급하는 일이 포함된다. 특히! 뇌에서는 더욱 중요한 역활을 한다. 아미노산은 지구상 모든 생명체에 오랜 세월 존재했다. 다량의 단백질이 인간의 뇌가 신호를 주고 의사소통을 하며 정보를.. 2020. 8. 19.
[브레인 푸드] 콜레스테롤 친구인가 일진인가? 건강해지기위해서 항상 조심해야하는 콜레스테롤! 좋은 친구일까 나쁜친구일까? 우선 우리가 생각하는 콜레스테롤과 뇌의 콜레스테롤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의사가 당신에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다고 말한다면, 이는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을 의미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수치는 육류, 달걀, 유제품과 같이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을 얼마나 섭취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나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과 뇌 안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은 아무상관이 없다. 뇌는 다른 신체부위와는 다르게 콜레스테롤을 직접 생성한다. 특히 출생후 일주일에 가장 빠른 속도로 나타난다. 뉴런이 증가하여 더 많은 구조적 지지가 필요한 시기에 생성되며 유아기가 끝날 때까지 뇌는 낮은 속도로 클레스테롤을 생성한다. 이후 성인이 된 후에.. 2020. 8. 18.
[브레인 푸드] 오메가 3, 오메가 6는 좋은 지방이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다불포화지방산 가운데 뇌 건강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은 오메가 3지방산과 오메가 6 지방산이다. 오메가라는 이름은 같지만 둘은 전혀 다른 기능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위 두가지 불포화지방산을 꾸준히 섭취해줘야 한다. 오메가-6지방산은 염증 유발성(pro-inflammatory)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염증을 유발한다는 특징은 생물학적으로 다쳤을때 붓는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염증이란 면역계가 얼마나 활성화 되어 있는지와 위험으로부터 우리가 어느정도 보호되는지를 말한다. 오메가-6지방산은 상처가 생기거나 감염되었을 때 인체와 뇌 모두에 염증반응을 개시하도록 촉진한다. 오메가-3지방산은 이러한 위험이 사라지고 염증반을응 진정시킬 때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오메가-3지방산.. 2020. 8. 17.
[브레인 푸드] 뇌에 최고의 영양을 공급하는 3단계 뇌건강을 증진하고 지키는 동시에 인지건강을 최고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섭식위주의 식생활을 해야한다. 이러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안 일상생활에 쉽게 적용하여 뇌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신경영양학적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 방법은 책 에 나와있는 방법이며, 신경학, 생물학, 유전학, 영양의학과 관련된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하는 최신 식이(食餌)이론을 토대로 작성됩니다. 1단계: 뇌에 최적화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섭취해야 하는 식품과 영양소를 이해하는 것이다. 당신의 뇌가 최고의 잠재력에 도달하는데 도움을 주는 최선의 방법은 뇌 건강을 위한 최적의 식단을 구축하는 일이다. 또한 신체적, 지적 또는 사교적으로 뇌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해야만 최고의 인지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2단계: 식단과 전반적인 생활방.. 2020. 8. 14.
[브레인 푸드] 공산품이 아닌 자연식품을 먹어야 하는 이유 건강한 뇌를 위한 음식을 찾고있나요? 그저 블루베리가 좋다고 블루베리쥬스를 마트에서 사먹고 있지는 않나요? 책 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몇몇 과학자들은 '열량은 물론 인간의 생물학적 특성과 상호 작용하는 영양소가 조립된 것을 식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시각에서만 보면 '자연'식품도 산업화된 공장에서 만들어진 식품과 차이점이 없다. 그러나 자연(nature)은 공장처럼 똑같은 식품을 똑같은 모습으로 만들까? 그렇지 않는다. 제조식품에는 약 200년에 걸쳐 인간 혁신을 위해 진행한 영양, 생산, 섭취를 위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반면에 자연식품에는 지구에서 생존하기 위한 유구한 진화와 적응이 반영되어왔다. 예를 들어 블루베리를 먹는다면 당신은 블루베리 넝쿨이 열매를 키우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씨앗속에 .. 2020.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