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Porter)맥주와 스타우트(Stout) 맥주의 뜻과 의미
브리튼 지역의 흑맥주로 스타우트(Stout)는 아일랜드, 포터(Porter)는 영국식에서 기반을 잡기 시작했다. 보리를 탈 정도로 볶아 발효시킨 에일 맥주로서 짙고 그윽한 맛이 특징이다.
- 과거 영국의 포터가 스타우트보다 대중적이었으나, 기네스의 등장으로 인해 인기가 역전되었다.
스타우트 맥주(Stout)와 포터맥주(porter)의 차이
스타우트(Stout)는 흑맥주의 일종으로, 드라이 스타우트, 오트밀 스타우트, 밀크 스타우트, 임페리얼 스타우트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대표적으로 기네스가 있다.
1677년 에거톤 필사본에서 발견된 문서에서 맥주를 뜻하는 스타우트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스타우트라는 형용사는 "자랑스럽다" 또는 "용감하다"는 의미였지만, 14세기 이후에는 "강하다"는 의미를 띠게 되었다. 맥주에 스타우트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1677년 에거톤 필사본에서 발견된 문서에서였다.
스타우트 포터라는 표현은 18세기에 강력한 포터 버전에 적용되었다. 스타우트는 여전히 "강하다"는 뜻이었고, 맥주가 강하다면 어떤 종류의 맥주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
- 예를 들어, 영국에서는 "스타우트 페일 에일"을 찾을 수 있었다. 나중에 스타우트는 결국 포터와만 연관되어 다크 맥주의 대명사가 되었다.
- 보통 7% 또는 8%의 부피 알코올(ABV)을 함유한 더 강한 맥주는 '스타우트 포터'라고 불리기 때문에 스타우트와 포터의 역사와 발전이 얽혀 있으며, 스타우트라는 용어는 단순히 강한 맥주가 아닌 다크 맥주와 확고하게 연관되어 있다.
- 대체적으로 포터보다 짙은 검은색을 띄며 쓴맛도 더 강하다. 이외에도 영국에서 러시아로 수출하기 위해 알코올 도수를 7도 이상으로 높여 제조한 임페리얼 스타우트(Imperial Stout)가 있으며 심지어는 소주에 버금가는 15~17도까지 도수가 높은 것도 있다.
포터맥주 맛
이 스타일은 다른 맥주보다 맛이 강하고 부패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다른 맥주보다 훨씬 저렴하며 더위에 쉽게 영향을 받지 않는 포터들에게 빠르게 인기를 얻었으며, 몇 십 년 안에 런던의 포터 양조장들은 "이전에 알려진 어떤 규모도 넘어서" 성장했다. 많은 책들이 아일랜드로 수출되었고
- 1776년까지 그것은 그의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 양조장에서 아서 기네스에 의해 양조되었다.
- 19세기에 맥주는 검은 특허 맥아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검은 색을 얻었고, 향이 더 강해졌다.
맥주작가(beer writer) 마이클잭슨
맥주 작가 마이클 잭슨은 1970년대에 맥주병과 포터에 대해 썼지만, 1980년대 중반에 와츠 브루잉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과 채널 제도에서 29개의 맥주병만이 여전히 건포도를 만들고 있으며, 대부분은 우유병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1세기에, 스타우트는 급성장하는 공예품과 지역 양조업자들의 신제품 덕분에 새로운 세대의 음주자들과 함께 컴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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