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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완벽한 다이어트 방법은 없다 #다이어트

by 책과함께라면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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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다이어트 방법은 없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찾고 더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갈구한다. HIIT프로그램을 이용한 다이어트, 타바타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 저탄 고지, 황제 다이어트 등 다양한 방법의 다이어트 방식이 존재한다.

저탄고지(LCHF)의 대표적인 영양비율

 

그러나 사람들은 다이어트의 본질을 자주 잊어버리곤 한다. 여러 학자들이 밝히고 유명인사들이 말했듯이 이 세상에는 수백수천 가지의 다이어트 방법이 존재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효과들 또한 증명되어있다. 그러나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대중들은 매번 다이어트를 실패하고 만다. 아니 `지속 가능하지 못한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지속가능성이다. 아무리 효과적인 다이어트여도 지속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또한 다이어트 이후에 지속 가능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요요현상이 발생해 원래의 몸으로 돌아올 것이다. 심지어는 신체의 향상성을 붕괴시킨 악영향으로 더욱 커다란 지방덩어리를 몸에 지니고 살 가능성이 크다. 

 

어느샌가부터 유산소 운동은 30분 동안 걷는 것으로 정해진 것 같다. 하루 30분을 걸으면 심폐지구력의 향상과 함께 체지방이 연소된다는 말도 안 되는 말이 티브이는 물론이고 유튜브 속 사람들도 말을 한다. 그러나 심폐지구력은 마냥 걷는다고 향상되지 않는다. 지구력 향상을 위해서는 내가 지닌 운동 강도의 역치점을 뚫는 노력이 필요하다. 간단히 말하면 달릴 때마다 폐가 찢어지는 고통이 수반되어야 하며, 이러한 고통을 최소 20분은 유지해야 심폐지구력은 향상된다. 

그러나  내가 말한 방법만이 유일한 해답은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다이어트(체지방제거)에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식단 조절을 통해 살을 빼는 사람도 있고, 운동 강도의 향상을 통해 체지방 감량을 이뤄내는 사람도 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절대적인 기준이다.  

 

트레이닝의 절대적인 기준을 항상 마음속에 지니고 있으면 어떤 다이어트를 하든 성공할 것이다.  

 

나 또한 매일 4KM를 달리며 심폐지구력을 향상하려고 노력한다. 

내가 매일매일 달리기를 하는 목적은 지속적인 심폐지구력 훈련을 통한 젖산 역치점 향상이다. 

젖산 역치점의 향상은 에너지 대사 속 탄수화물, 지방의 비율을 조정하는 것이 목표이다. 

말이 어렵지만 간단히 말하면 체력향상을 통한 체지방 연소이다.

약 한 달간 쉬지 않고 달리며 결과를 지켜보는 중이다. 조만간 가시적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 중이다.

 

잊지 마라!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만큼 힘든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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