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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식단 조절은 하지만 다이어트 콜라는 손에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흔히하는말은 `다이어트 콜라는 살 안 쪄!`이다. 하지만 다이어트 콜라가 살을 찌운다는 기사는 셀 수 없이 많다.
우선 다이어트 콜라가 어떤건지 알아야 한다.
다이어트 콜라는 인공감미료인 설탕의 대체제인 소르비톨, 아스 파담, 사카린, 수크랄로스로 단맛을 낸다.
군내 식품위생법상 국내에선 100ml당 4kcal 미만일 경우 0kcal라고 표기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코카콜라 제로는 100ml당 0.24kcal 정도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엄밀히 말하면 칼로리가 없는 건 아니다.
심장질환의 최고 전문의이자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의 저자인 스티븐 건드리 박사님의 말을 빌리면 장 건강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인공감미료들은 설탕만큼 몸에 해로운 존재들이라고 한다.
인공 설탕은 진짜 설탕이 하는 것과 똑같이 뇌에 쾌락 신호를 보낸다고 한다.
인공 설탕을 먹으면, 진짜 칼로리를 섭취한 것은 아니라 혈당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뇌 속으로 신호는 도착했기에 신체는 포도당을 달라고 소리친다. 그로 인해 폭식을 유발한다고 한다.
혹시나 단맛이 항상 당기면 다이어트 콜라를 먹는 대신에 다크 초콜릿을 조금 먹어보는 방법도 유용하다.
해당 기사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다이어트 콜라 성분 속 아스 파담이라는 인공조미료가 설탕의 경우처럼 반응해 활성화되어 소장에서는 더 많은 당을 흡수하고 단맛을 자꾸 찾게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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