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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쟁이의 서평

꿀(?)사과를 맨날 먹으면 살이찌는 이유

by 책과함께라면 2019.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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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크기 사과 한 알에 설탕이 19g이나 들어가있다는걸 아는가?

 

약 티스푼 다섯개의 설탕이 사과하나에 들어있다.

 

과일은 몸에 좋기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는가?

단당류는 포도당이든 과당이든 자당이든 종류에 상관없이 장내 유해균을 위한 최고의 음식이다.

과일에 든 당도 똑같다.

 

더욱이 꿀(?)사과로 알려져있는 사과들은 사과속에 소르비톨Sorbitol이라는감미료포함되어있다.

저번 포스팅에 감미료에 대해 설명을 했듯이  장 건강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인공감미료들은 설탕만큼 몸에 해로운 존재들이라고 한다.

 

 

 

살이 팍팍찌는 다이어트 콜라

흔히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식단 조절은 하지만 다이어트 콜라는 손에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흔히하는말은 `다이어트 콜라는 살 안 쪄!`이다. 하지만 다이어트 콜라가 살을 찌운다는 기사는 셀 수 없..

sunny-123.tistory.com

- 인공 감미료의 문제점-

 

또다른사실은 원래 인류는 과일을 1년내내 먹지않았다. 오직 여름과 가을에만 단맛을 즐길수 있었다. 그때만 과일을먹고 지방을 저장해 겨울을 지내곤 했었다. 하지만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1년내내 과일과 설탕속에 살고있다.

이런생활을 매일매일 지속하게되면 다이어트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과가 금지식품은 아니다.

사과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많이 포함되어있어서 가끔 먹는것도 좋다.

 

 

 

 

 

인공감미료 소르비톨, 섭취 제한해야 하나?

-소르비톨 다량 섭취 시 설사·복통·구토·탈수 등 부작용 -유럽식품안전청, 하루 20g 이상 섭취하면 부작용 발생 경고-신한대 김영성 교수 "소르비톨 섭취 제한량 설정해 관리해야"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 대신 사용하는 소르비톨의 하루 섭취량에 제한을 둬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식품첨가물의 일종인 소르비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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