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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형 사고방식3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성장형 사고방식의 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저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경증 환자부터 현실과 완전히 격리될 정도로 중증의 정신질환을 겪는 환자들까지… 올리버 색스가 엄밀히 관찰하고 따뜻하게 써낸 ‘우리와는 조금 다른’ 사람들의 독특한 임상 기록은, 인간 뇌에 관한 현대의학의 이해를 바꾸었다는 평가와 더불어 의학적·문학적으로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본문 3. 몸이 없는 크리스티나 크리스티나는 야무진 체격을 가진 27살의 여성이며 승마를 즐겼고 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컴퓨터 프로그래머로써 직업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급작스러운 복통과 함께 쓰러졌으며 병원에 갔으며 담낭 제거 수술을 선고받고 수술 전날 악몽을 꾸고 나서부터 그녀는 스스로 몸을 제어하지 못하게 됐다. 그렇다 그녀는 고유감각을 상실한 것이다. .. 2020. 8. 23.
[이기적 유전자] 유전자의 장기투자전략은? 진화생물학 분야의 과학자치고 리처드 도킨스만큼 대중적 인기와 학술적 논쟁을 결합시킨 사람도 흔치 않다. 그는 일찍이 촉망받는 젊은 동물행동학자로 간결한 문체와 생생한 비유, 논리적인 전개를 갖춘 글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도킨스는 자신의 동물행동학 연구를 유전자가 진화의 역사에서 차지하는 중심적 역할에 대한 좀더 넓은 이론적 맥락과 연결시키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가 바로 『이기적 유전자』(1976)이다. 그는 이 책에서 “인간은 유전자의 꼭두각시”라고 선언했다. 인간이 “유전자에 미리 프로그램된 대로 먹고 살고 사랑하면서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생물학계를 비롯해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곧 세기의 문제작이자 화제작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 2020. 2. 27.
[뮤지코 필리아] 당신은 타고났는가? 왜 공감각을 가진 사람들은 음악을 선천적으로 잘할까? 왜 그들은 재능을 타고난 것일까? 그것은 재능일까? 저주일까?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이에 대한 해답을 얻고 싶다면 올리버 색스의 책 `뮤지코필리아`를 읽어보라. *Musicophilia는 music (음악)과 philia (사랑)의 합성어이다. 아마존 리뷰 평점 4.5점에 달하는 이 책은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저자이기도 한 올리버 색스의 책이다. 뮤지코필리아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지은이 올리버 색스 박사가 병원에서 근무하며 만나고 관찰한 환자들의 사례와 “디어 애비Dear Abby” 코너에 칼럼을 쓴 뒤로 받은 편지 사연을 바탕으로 썼다. 뇌와 음악의 상관관계... www.aladin.co.kr 음악을 듣는 동안 우리의 뇌는 어떤 반.. 2020.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