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가 위기상황이다. 미국은 2만여 명이 죽어가고 있고 의료 붕괴가 된 이탈리아는 말할 것도 없다. 의료생태계가 붕괴되면 그때부터는 방역을 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른다. 간호사와 의사들을 보호해줄 장비가 없어지며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병원이 이제는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어 되려 바이러스를 퍼트릴 것이다.
옆 나라 일본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정확히 대처하고 있을까? 뉴스를 보면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일본에서 공개된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하려면 호흡 시 통증이나 폐렴 의심 증상이 있어야 하며 그마저도 산소포화도 93% 미만이라는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진단이 가능하다.
산소포화도가 93% 미만이면 숨을 쉴 때 쌕쌕거리면서 죽을 정도로 괴로운 상태라고 한다. 의료 선진국이었던 일본이 몰락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코로나 검사 수준만 봐도 일본의 상황이 얼마나 위급하고 위태로운지 알 수 있다.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일본에서는 폐렴으로 죽은 환자들을 검사도 하지 않은 채 마구잡이로 화장하고 있다는 폭로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금 당장은 통계를 속여 거짓말을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코로나가 잠잠 해진 후 사후 해석을 하면 일본 정부의 거짓말도 찾아낼수 있을것이다. 2020년 폐렴으로 죽은사람이 왜 유독 급증했는지,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거부횟수는 얼마나 되는지.
지금 당장은 일본정부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갈 사람들이 있겠지만 점점 더 그런 사람들은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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