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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드론 비행 금지구역 앱으로 확인하기, 안전비행의 모든것

by 책과함께라면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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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비행은 조심해야합니다.

드론은 장남감처럼 생기긴 했지만 원래 군용으로 만들어 지기도 했으며, 항공기와 충돌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있습니다. 또한 드론을 이용한 촬영은 국토부의 허락없이는 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비행금지장소를 제외한 장소는 비행승인을 따로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중,상급자 전용의 커다란 드론은 허가가 따로 필요합니다.

 

co drone 2

 


비행금지구역에서 비행하면 항공안전법에 의거하여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규정을 1회 위반하면 20만원, 2회는 100만원, 3회 이상은 200만원입니다.) 

 

 

 

 

항공안전법 제 129조, 시행규칙 제 310조에 따르면 비행금지장소

 

1. 비행금지구역(휴전선 인근, 서울 도심 상공 일부)

2. 모든 지역에서의 150M이상의 고도

3. 관제권(비행장으로부터 반경 9.3km 이내인 곳)

4. 모든 지역에서의 인구밀집지역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의 상공

 


비행금지구역은 앱으로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드론플라이 를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드론플라이를 실행하면 위처럼 파란화면이 뜹니다. 이후 핸드폰의 GPS기능을 키면 자신의 위치가 표시되며 비행가능구역인지 아닌지가 나옵니다.

 

저의 경우 인근에 비행장이 없고 경기권에 살기때문에 비행가능구역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밖에 나가서 드론을 비행해도 항공안전법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조심해야하는것은 항공안전법 뿐만이 아니죠. 드론을 비행하더라도 사람이 사는 건물 주변을 지속적으로 배회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최근에 드론으로 몰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만약 드론으로 몰래 촬영을 하면 성범죄에 해당하는 큰 범죄입니다!

 


마지막은 알고리즘을 이용한 드론 이,착륙 영상입니다.

 

 

드론 미조종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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