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을통해 세상을 보다/무기 방어구 역사

고대 국가들의 병사들과 방어구(에퀴테스, 하스타티와 프린키페스, 트리아리아, 벨리테스, 알라)

by 책과함께라면 2022. 1. 22.
728x90

고대 국가들의 병사들과 방어구(에퀴테스, 하스타티와 프린키페스, 트리아리아, 벨리테스, 알라)

고대 병사들과 방어구

 

  • 예로부터 넓은 지역을 지배하던 위대한 국가들은 뛰어난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오랫동안 전장에서 주력을 담담한 것은 중장보병 부대일 것이다. 공화제 로마군은 아래와 같이 중장보병을 중핵으로 한 군단을 편제하고 있었다.

 

 

※ 같이 보면 좋은 글 (맨위 블로그검색을 하면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로마 투구 카시스와 양산된 로마 투구, 인테르키사식 카시스

그리스 펠타방패와 사코스 방패의 특징과 차이점

고대 로마의 부위 방어구(마니카, 그레아베)

 


에퀴테스

  • 기병대 로마 시민 부유층으로 이루어진 부대 창과 케트라투스 로리카 스콰마 타 등을 사용했다.

기병은 타격에 약하기 때문에 중후한 방어구를 입는 경향이 있었다. 등 자가 아직 발명되지 않아 기승이 불안정했으므로 전장에서는 초계 견제 추격 등 보조적 인 역할밖에 수행하지 못했다 말은 국가가 지급하였으나, 각자의 장비와 훈련 비용은 자기 부담이었다

 

 

하스타티와 프린키페스

  • 중장보병 가운데 하스타티는 젊은이를 중심으로 편제된 부대로서 최 전선에 배치된다.

투창과 검, 스쿠툼을 장비하고 카시스나 잡다한 갑옷을 착용하였다 하스타티 가 후퇴하는 경우, 보다 연장자로 편제된 프린키페스가 검을 들고 싸운다 그들의 장비는 보다 질이 좋았으며 숙련도도 높았다. 프린키페스가 선봉을 담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트리아리아

 

35세 이상의 숙련병으로 이루어진 중장보병 장장과 충실한 방어구를 장비한 원호 부대로 해결사로서 후방에 대기하는 경우가 많다. 전황이 불리할 때 투입되며, 최후 의 수단이라는 의미로 '트리아리아에게 부탁한다'는 표현이 존재한다.

 

벨리테스

  • 유병 상병 종류 이하의 병사로 구성된다.

중장보병은 당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적 주력과 직접 부딪치지 않는다. 후장이나 단검 등 잡다한 무기를 들고, 파르마와 가 죽 방어구로 몸을 보호했다. 경무장이므로 기동력이 있어 장시간 활동이 가능하다.

 

 

알라

  • 동맹군 누미디아 기병, 갈리아인, 게르만인, 시리아인 등 주변국 병사에 의한 보조 부대

공화제에서 제정으로 이행한 후 정규군 병사들에게 양질의 양산 장비가 보급되면서 신분이나 방종에 따른 장비의 등급 차는 사라졌다 그러나 제국의 판도가 광대해지자 장비는 통일성 을 잃고 만다. 장비를 현지에서 조달하게 되어 지역마다 격차가 생긴 것이다

 

 

그 밖에 고대 국가

그 밖에 고대 국가의 특색 있는 부대를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다. 카르타고군은 전투 코끼리 부대와 중장보병을 보유하며, 누미디아 기병 용병으로서 운용 하였다.

 

갈리아의 부족은 중장기병과 경기병 보병으로 구성되며 게릴라전이 특기였다 무기는 검 빵·곤봉 등이고 방어는 보통 방패만을 들었다 파르티아의 유목민은 기병이 유명하다. 중장기병은 장착으로 무장하고 스케일 아머를 입었다. 평민은 궁기병대를 조 직했다. 사산 왕조 페르시아에는 중장기병과 경기병, 궁기병이 있었으며, 수 명의 궁병이 올라 타는 망루를 얹은 전투 코끼리도 운용되었다. 유목민 훈죽은 경기병이 주력이었는데 강력한 합성궁으로 적을 압도하였다. 무기는 특징적인 작도였고 병사들은 올가미 사용 능숙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