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득춘1 [진화의 배신] 끝까지 가면 내가 다이겨. (feat. 장득춘) 진화의 배신 - 리 골드먼 리 골드먼 박사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심장병 점문의로, 현재 컬럼비아대학교 의학건강과학대학원 학장, 컬럼비아대학병원 원장 겸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여러 사례를 통해 인류의 유전적 특성을 설명하고 유전자와 몸을 사회가 이룩한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생명과학 관련 책이지만 사피엔스, 총 균 쇠, 모기에 버금가는 수준 높은 역사책이다. 500쪽의 두께를 자랑하는 벽돌 책이지만 꼭 한 번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사피엔스에서는 사피엔스가 지구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한 책이면 진화의 배신에서는 유전자의 형질이 인간을 지구의 패왕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한다. 1부에서.. 2020.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