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기능1 [브레인 푸드] 콜레스테롤 친구인가 일진인가? 건강해지기위해서 항상 조심해야하는 콜레스테롤! 좋은 친구일까 나쁜친구일까? 우선 우리가 생각하는 콜레스테롤과 뇌의 콜레스테롤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의사가 당신에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다고 말한다면, 이는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을 의미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수치는 육류, 달걀, 유제품과 같이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을 얼마나 섭취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나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과 뇌 안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은 아무상관이 없다. 뇌는 다른 신체부위와는 다르게 콜레스테롤을 직접 생성한다. 특히 출생후 일주일에 가장 빠른 속도로 나타난다. 뉴런이 증가하여 더 많은 구조적 지지가 필요한 시기에 생성되며 유아기가 끝날 때까지 뇌는 낮은 속도로 클레스테롤을 생성한다. 이후 성인이 된 후에.. 2020.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