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작
상자나 나무밑둥을 연 채로 제작을 누르면 아이템을 정리하는 동안에도 제작이 끊기지 않고 상자 열기-제작-아이템 파밍으로 자투리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1분1초가 1루트에서는 중요합니다
2. cctv
cctv는 관제장치 말고, 달려 있는 카메라 누군가가 활성화한 순간 빙글빙글 돕니다.(누군가가 당신을 볼수 있다는 뜻)
만약 적이 활성화한 cctv 시야 안으로 들어가면, 빙글빙글 돌던 카메라가 멈춰서 내쪽을 바라봅니다.
들켰구나 하고 눈치챈 다음 조심스럽게 행동해주세요.
3. 행동 끊김
텔레포트는 하드 cc에 끊깁니다. (슬로우에는 X)
팀원을 부활시키는 것도 같은 판정입니다. 아이템 제작은 평타 한대만 맞아도 끊기니까 주의.
4. ctrl 우클릭, shift 우클릭, alt 우클릭
ctrl은 뭉쳐있는 아이템을 하나씩 떨굽니다. 팀원들에게 음식 분배할 때 애용하게 됩니다.
다른 활용 예시로 템창이 터져서 유리병 두 개, 돌 두 개 제작을 못하는 상황일 때, 돌 하나를 떨군 다음 제작을 누르면 돌이 있는 자리에 유리조각이 들어갑니다.
shift는 한번에 전부 떨굽니다.
alt는 그 아이템의 조합식을 볼 수 있습니다. 운석이나 미스릴 먹을 때 눌러서 뭘 제작할 수 있는지 보면 좋습니다.
5. TAB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랭크500 밑 초보들은 느낌으로 싸웁니다.(저거 원딜이니까 내가 기습하면 이길거다)아무리 상대가 자히르고 내가 리다이린이어도 원딜 숙련도랑 레벨이 3씩 더 높으면? 레벨이랑 숙련도가 같아도 싸워도 집니다.
싸우기 전에 탭으로 아이템, 숙련도를 가늠하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참고로 cctv나 와드로도 시야에 확인만 되면 TAB에 업데이트 됩니다.
6. 음식
조금 외우면 별거 없습니다. 팁으로는 중요한 몇가지만 설명하겠습니다.
그 전에 알아야할 건, 등급이 좋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3개씩 나오는 스테이크는 파랑 템인데도 회복량이 420, 1개씩 나오는 꿀바른 대구살은 초록 템인데도 700입니다. 그래서 레시피를 복잡하게 외울 필요도, 라이터를 꼭 먹어야할 필요도 없습니다.
약초+꽃 = 난초(500)
숲에서 약초와 꽃이 둘 다 나와서 곧잘 추천됩니다. 연못에서도 둘 다 나오는 체탬이고 후반 활용도도 좋습니다.
2번만 만들면 4개가 나오는데, 2개 정도는 야생동물이나 시셀라 궁에 맞으면 먹어도 무난합니다
2개를 남겨뒀다가 유리병과 조합하면 힐링포션(700) 4개가 됩니다.
고기+빵 = 햄버거(600), 고기+마늘=마늘베이컨말이(650), 고기+카레=탄두리(600)
고기는 구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고, 한번에 나오는 양이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체력템은 회복량이 높은게 더 중요합니다. 템창에 여유가 있을 때 마늘이나 카레 등이 보이면 쟁여둡시다. 한창에 재료가 5개씩 들어가는것도 강점.
라이터는 범용성이 좋습니다.
난이도와 개수에 비해 회복량도 널널합니다. 단군돌은 돌만 캐서 만들 수 있지만 파밍이 한정적인 감자와 붕어 정도를 제외하면 성능이 시원찮아 보통 뜨거운 오일을 선호합니다. 이것저것 굽고 튀길 수 있지만 달군돌은 붕어(600), 감자(600), 뜨거운오일은 대구(700), 감자(600)를 추천, 특이사항으로 생선튀김+감자튀김=피쉬앤칩스(900)은 유일한 보라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테미나는 얼음, 꿀, 탄산 추천.
스테미나 음식은 체탬과 달리 촏강회복량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피오라 정도를 제외하면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요. 얼음과 꿀은 물이랑 조합할 수 있고, 갯수도 넉넉하게 주며, 꿀은 체탬으로도 쓰기도 좋습니다(꿀+대구=꿀바른대구살(700)). 탄산은 한번에 개수가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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