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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반려동물, 반려견

반려견 위급상황에 꼭 필요한 응급키트 준비물 정리

by 책과함께라면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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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왕

반려견이 갑자기 다치거나 이상 증세를 보인다면 즉시 동물병원으로 가서 응급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때 간단한 초기 대처 방법을 알고 있다면 진료를 받으러 가기 전 신속하게 대응하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응급처치에 필요한 키트도 마련해두면 도움이 됩니다.

 

반려견을 위한 응급키트 준비물들

 

 

 

1) 체온계

  • 개의 체온은 직장 체온계를 이용해서 측정합니다.
  • 정상 체온은 38-39.2℃ 정도로 사람보다 약간 높습니다.

집에서 측정했을 때 체온이 40℃ 이상이면 동물병원에 가야 합니다. 이때 젖은 수건 등을 이용해서 반려견의 몸에 물을 묻힌 뒤 부채질을 하면서 이동하면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가위 

 

응급 처치를 할 때 반창고나 붕대를 잘라야 하므로 날이 잘 드는 의료용 가위를 구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가위질을할 때는 실수로 반려견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3) 거즈, 붕대, 의료용 테이프


반려견이 다친 부위 등에서 피를 흘린다면 지 을 해주어야 합니다. 출혈 부위에 거즈를 대 고 손으로 지그시 눌러서 압박하거나 붕대를 감아 압박한 뒤에 의료용 테이프를 붙여 고정하면 피가 빨리 멈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상처 부위를 반려견이 있거나 긁어서 상처가 덧나거나 또 다른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 꼭 거즈를 붙인 뒤에 동물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4) 멸균 장갑


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 손에는 각종 세균이 있습니다 맨손으로 반려견의 상처 부위를 만 지면 우리 손의 세균에 감염되어 덧날 수 있습니다. 상처 부위를 지혈하거나 소독해주고 싶을 때는 의료용 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 멸균 장갑을 착용할 때는 장갑의 바깥쪽을 맨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장갑의 바깥면을 손으로 만지면 병균이 묻기 때문에 멸균 장갑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5) 멸균 식염수



상처가 난 직후 멸균 연수를 상처 부위에 좀 흘리면서 씻 으면 도움이 됩니다. 자주 등 두상이 납작한 반려견은 간혹 눈이 튀어나올 수도 있는데, 이때는 손수건에 멸균 식염수를 적셔 눈을 보호하면서 최대한 빨리 동물병원에 가야 합니다.

 

 

 

6) 입마개, 넥칼라

 

반려견이 상처 부위를 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혹은 심하게 다친 반려견을 보호자가 만졌을 때, 평소 사람을 묻지 않는 개도 심한 통증 때문에 보 호자를 무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응급 상황에 서 보호자까지 크게 다치면 반려견을 동물병원에 데려가기 어려워질 수도 있기에 반드시 서로를 보호해야 합니다. 반려견이 많이 아프거나 크게 다쳤을 때는 조심스럽게 입마개나 넥칼라를 채워줍니다

 


7) 작은 손전등



'반려견의 목에 뭐가 걸린 것 같을 때 손전등을 이용하면 보다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단, 입을 억지로 벌리려고 하면 반려견이 물 수도 있으므로 장갑을 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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