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다이어트/반려동물, 반려견

반려견 소변 색깔로 알 수 있는 비뇨기관 건강

by 책과함께라면 2021. 11. 20.
728x90

왈왈

혈액이 섞인 소변을 계속 눈다면 결석이 비뇨기계를 긁으며 상처를 내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최악의 경우 결석이 아니라 악성 종양일 수도 있습니다. 뾰족한 돌이 배 속을 긁고 있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반려견은 말을 못 하지만 남은 흔적이 고통을 대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소변의 색으로 건강 확인하기

 

 

1) 투명한 색

 

반려견이 건강하더라도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의 색이 연해질 수 있습니다 하 만 신장에서 소변을 잘 농축하지 못하는 질병에 걸렸을 때도 투명한 색의 묽은 소변을 볼 수 있습니다.

 

2) 불투명한 하얀색 또는 노란색, 누런색

 

일반적으로 감염이나 염증 때문에 생긴 놈이 하얀색 또는 누런색입니다. 따라 서 비뇨기계에 감염이나 염증이 발생하면 소변이 불투명한 하얀색이나 누런색으 로 보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암컷이라면 소면이 아니라 생식기에서 분비물이 묻어 나오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생식기 주위에 놓이 붙어 있다면 응급 질환 인 자궁축농증일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 가야 합니다.

 

3) 연한 노란색

 

반려견의 건강한 소변입니다.

 

4) 진한 노란색

 

농축된 소변은 잔한 노란색으로 보입니다. 건강한 말려도 몸을 조금밖에 못 먹 으면 진한 노란색 소변을 봅니다 또는 탈수 증세가 있을 때도 진한 노란색 소련 을 볼 수 있습니다.

 

5) 주황색, 빨간색, 갈색

 

비뇨기계에 출혈이 발생하면 소변이 주황색이나 빨간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혈액이 조금 섞이면 진한 노란색이나 주황색으로 보이고 혈액이 많이 섞일수록 빨간색에 가까워집니다. 소변에 혈액 또는 파열된 혈액이 많이 섞이면 붉은빛의 갈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혈액이 섞인 소변을 본다면 결석이나 염증, 종양이 성되므로 반드시 동물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간에 손상을 입었을 때 소변이 주황색 또는 황갈색일 수 있습니다. 황갈색으로 보일 정도면 이미 심한 상태일 가능성이 크므로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2. 소변 냄새로 확인하는 법

 

소변에서는 원래 지린내가 나지만 평소와 달리 단내, 과일 냄새.악취 등이 난다면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단내

 

당뇨병에 걸려서 소변에 담이 많을 때 단내가 날 수 있습니다.

 

2) 과일 냄새 또는 아세톤 냄새


당뇨병이나 기아 상태가 심해서 체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때 지방 대사산물인 케 제가 많아지는 케톤중에 발생하여 소변에서 과일 냄새나 아세톤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3) 먹은 냄새 악취


세균에 감염되어서 방광염에 걸렸을 때 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소변의 악 취가 심해서 동물병원에 갔다가 세균성 방광염으로 진단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악취가 심하다면 감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https://coupa.ng/caEp5x

 

강아지 고양이 반려동물 소변검사 스틱 진단키트 건강검진 VET10 (100매)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3. 소변량으로 확인하기

 

소변의 양은 24시간을 기준으로 피크해야 합니다. 하루 동안 체크했을 때 소변의 양(ml)이 50x몸무게(kg)' 이상이라면 소변량이 과도한 다뇨중에 해당합니다.

  • 예를 들어 3kg 강아지라면 하루에 150ml) 이상의 소변을 볼 때 다뇨증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소변의 양을 정확하게 체크하기는 어려우므로 묻 마시는 양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4시간을 기준으로 마신 물의 양(ml) '100 무게 이상이면 물을 과도하게 많이 마시는 상태인 다음에 해당합니 다. 예를 들어 3kg의 강아지가 하루에 300ml(100x3) 이상의 물을 마신다면 동 물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1) 소변의 투명한 정도


건강한 상태의 소변은 투명합니다. 하지만 비뇨기계에 이상이 생기면 소변이 탁 해질 수 있습니다.

 

2) 소변을 볼 때 반려견의 행동


비뇨기계 질환이 걱정했다면 소변을 누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는지 살펴봅니다. 아파서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해 화장 실평소보다 자주 갈 수도 있고, 배뇨 자세를 취하지만 정작 소변은 두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세심하게 살펴보고 반려견이 배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동물병 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건강, 다이어트/반려동물, 반려견' 카테고리의 글 목록

책리뷰, 메타버스, 공부법, 책, 자기개발, 영양, 건강, 운동

sunny-123.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