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파우더는 일반적으로 먹는 비타민C를 물에 잘녹는 가루로 만든 것입니다. 100%아스코르브산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물에서도 서로 굳지않고 잘 녹습니다!
맛은 레몬이랑 거의 흡사합니다. 물에타지않고 먹으면 레모나랑 완전 똑같은 맛입니다. ㅋㅋㅋ
비타민 C는 고강도 운동을 하는중 또는 운동 후 정상 면역시스템 기능을 유지하기위해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비타민 C는 심지어 메가도스(과복용)을 해도 문제가 없는 물질입니다. 대게의 경우 3000mg~10000mg까지 복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하루 65mg정도가 일반적인 성인의 필요량입니다.
비타민 C는 신체의 주성분인 콜라겐을 합성하기 위한 물질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 뼈, 근육 속에 골고루 분포되어있는 콜라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질이 교체되는데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이 비타민C입니다. 대게의 경우 비타민C부족은 일어나지 않지만 식습관이 정상적이지 않거나 식단관리를 엄격하게 하시는 경우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특히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서 근육의 피로완화에 효과적입니다. 대게의 스포츠음료에 비타민C가 들어가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저도 근피로를 해소하기위해 먹고있습니다. 그러나 마이프로틴에서 추천하는 하루 500mg수준으로 먹고 있지는 않습니다. 비타민c 하루 필요량이 65mg이기에 대충 1/2스푼정도를 퍼서 프로틴에 같이 타먹습니다.
원래는 비타민c를 따로 알약의 형태로 먹지만 대부분 용량이 1g(1000mg)수준이기에 너무 과한감이 없지 않나 싶어 더 가격이 저렴하고 스스로 용량을 선택할수 있는 파우더 형태로 샀습니다. 한국에서 파는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은 너무 창렬인것 같아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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