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며 함께 번영함.게임이론에 대해서 알고게시나요?
게임이론이라고 생각하면 게임에관련된거라고 생각되시나요? 아쉽지만 틀렸습니다
게임이론은 천재중의 천재인 존폰 노이만이 정립한 미시경제학의 이론중 하나입니다.
게임이론이란?
게임 이론은 상호 의존적인 의사 결정에 관한 이론이다. 개인 또는 기업이 어떠한 행위를 했을 때, 그 결과가 게임에서와 같이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참가자의 행동에 의해서도 결정되는 상황에서, 자신의 최대 이익에 부합하는 행동을 추구한다는 수학적 이론이다. - 위키백과
라고 하는데요. 간단히말하면 모든 외교관계, 비즈니스관계, 사업적관게에서 널리쓰이며 가장 효과적인 판매전략입니다.
죄수의 딜레마라는 게임을 차용한 신뢰의 진화는 협력과 배신을 어떻게해야하는지 알려줍니다.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협력은 무엇인지, 또는 배신은 어떤것인지 알수있게 해줍니다.
게임시작을 누르자마자 협럭을 할지 배신을 할지 정하라고하네요. 저는 착한사람이니까 처음에는 도와주겠습니다.
아직 튜토리얼이라 그런지 설명히 자세하게 나오네요. 음.. 배신을 하라네요? 배신을 해볼까요?
정답이네요. ㅋㅋ 사람을 함부로 믿지말라고하네요. 계속 해봅시다!
음 .... 음.... 그럼 아까말한대로 배신을 해볼까요?
굳 b! 역시 인간은 배신의 동물인가봅니다. ㅋㅋㅋ (내가읽던 책에서는 아니라는데...)
파란모자친구는 울상이네요 ㅠㅠ 이번에도 배신갑니다.
이번에는 다들 배신을 눌러서 점수는 그대로네요. 그러면 다음에는 협력을 해볼까요?
역시 검은머리짐승은 믿는게 아니라는말이 정답인거같네요. 개X기 ㅜ.ㅜ
그래도 다시 협력해봅시다.
둘다 협렵하니까 점수가 많이오르네요. 어차피 이게임은 가장많은 점수를 얻는게임이니까 협력을하는게 제일좋을것 같네요
첫번째 상대랑은 6점을 얻고 두번째 대결을 하는중. 이번에도 협력갑니다!
와나 저런 중절모 확씨... 돈띁겼습니다. ㅠㅠ 이번엔 저도 배신해야겠어요
눈치싸움 엄청나네요 ㅋㅋㅋ 둘다 배신입니다.ㅋㅋㅋ
크흠... 둘다 계속 배신만하고 끝났습니다 .ㅠㅠ 다음상대는 여성분같네요. 친철할것같으니까 바로 협력하는게 좋겠죠?
순조롭습니다. ^^ 다시 협력합니다.
4연속 협력을 성공해서 점수는 13점이 되었네요. 뭔가 점수가 낮은거같네요. ㅠㅠ 이번분은 핑크모자여성분처럼 친절하지않을까요? 협력해줍시다.
예상대로네요. 다시한번 협력해줍시다.
굳! 마음에드네요. 다시헌번 갑시다.
역시 금색모자분은 친절한 분이였네요. 지금까지 23점입니다. 이제 음... 셜록홈즈의 셜록이 연상되시는 분이네요.
이번에도 똑같이 협력해볼까요?
의심이 많으실줄알았는데 협력해줬네요. 그런데 지금점수가 많이 낮은거같아요. 이쯤에서 돈좀벌어야겠어요. 배신달립니다.
어라? 눈치챈건가요? 어떻게알았지? 다시한번 배신해볼게요.
훗 ㅋ 이겼습니다. 속상한표정보니까 기분이좋네요 ^%^
다시 배신갑니다.
퍄퍄~~ 2연속 배신 개꿀이네요. 마지막갑니다!
계속 배신을 했더니 음.. 저를 따라하는것 같더군요. 마지막까지 배신했습니다 ㅠㅠ
게임이끝나면 현재점수와함께 인물들 심리분석이 나오네요. 따라쟁이, 항상배신자, 협력자 탐정등 많은 인물분석이나오네요. 다음으로 가볼까요?
이제 토너먼트 라고하네요. 아까의 인물분석을 바탕으로 누가 가장 점수를많이받을지 선택하라고하네요. 기존에 알고있던 게임이론을 적용하자면 받은만큼 되돌려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따라쟁이에 제일 유리할까요? 한번 눌러보도록하겠습니다.
다음경기를 누를때마다 캐릭터별 결과가 나옵니다.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따라쟁이가 맞았네요. 여기서는 공존공영이라고 하네요. 공존공영의 뜻은 `함께 살며 함께 번영함` 라고 하네요.
여러번의 토너먼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을 진화시킨다 하네요.
토너먼트를 시행하고 패자를 탈락시키면서 승자를 재생산한다. 재미있네요.
한번해볼까요?
아까의 교훈대로 따라쟁이를 골라볼게요. 과연 누가 이길까요?
하위 5명을 탈락시키고 다시 재생산 해볼게요.
ㅠㅠ 아쉽게 졌네요.ㅠㅠ 그래도 계속해볼게요.
항상협력꾼이 죽었다고하네요. 그런데 어? 이게뭐죠?
배신자들이 협력꾼들을 이용해먹었지만 이제 다죽고 없으니 위기가 왔네요!
점점 죽어간다고 하네요. 계속해서 진행할게요.
역시 배신자들이 이용할사람이 없으니까 씨가 말랐네요. 따라쟁이가 이판의 주인이 됬습니다.
참고로 원한을 가진자와 형사를 넣어도 따라쟁이가 이긴다네요. 따라쟁이 엄청대단하네요.
그러나 세상에는 나쁜놈들 천치이기때문에 따라쟁이 전략을 하기에는 무리가있다고하네요. ㅠㅠ 특히 주변에 배신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위험하네요.
정상적인 보상체꼐에서는 따라쟁이가 이기지만 게임에서도 이렇게 말하네요.
제로섬 게임" "우리"가 얻는 만큼 반드시 "그들"은 잃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슬프게도 우리의 일반적인 믿음이죠.
"논 제로섬 게임". 제로섬게임과는 반대로, 사람들이 서로 윈윈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는 적어도 둘다 잃는 상황을 방지하는 것) 논 제로섬 게임이 없다면 신뢰는 진화할 수 없어요.
따라쟁이에게도 큰 문제가 있다고하네요.
둘중 누가 협력 하는것을 실수하게되면. 최악의 상황으로 가게됩니다.
그 이유는 반대쪽의사람은 내가 실수를했는지 배신을 했는지 잘모르기 때문이죠.
이제부터 악몽의굴레가 시작됩니다. 잘못된 전달, 오해. 또는 변심. 등등의 변수의 시작입니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했네요.
게임이 점점어려워지네요. 이때부터는 생각없이 버튼만 눌렀네요 ㅋㅋ
아기따라쟁이는 게임이론(Tit for Tat)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Tit Tit for Tat 이네요.
여기서 아기 따라쟁이는 Tit Tit for Tat 이론을 그대로 옮겨놨기떄문에 상대가 한번쯤은 배신해도 너그럽게 받아줍니다.
게임이론의 단점을 조금 보완했죠. 아기따라쟁이로 가볼게요.
에고 ㅠㅠ 바보가 승리했네요. 이럴수가 ㅠㅠ
음.. 다음시물레이션입니다. 누가 이길것 같나요?? 이번에는 협력꾼대신 배신자가 있다고하네요. 이번에도 아기 따라쟁이를 고르겠습니다.
따라쟁이가 이기는듯 싶었으나 나중에는 아기 따라쟁이가 점령했습니다.
이제 마지막입니다. 이게임의 결말입니다. 엄청 기네요 ㅋㅋ
이게임의 핵심은
1. 반복된 상호작용 2. 상호이익이 가능한 상황 3. 혼선의 최소화
또한 가장 중요한 교훈은 어떤 게임인지가 플레이어의 행동을 정의한다는 것이죠.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문제는 사람들이 신뢰를 잃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처한 환경이 신뢰의 진화를 방해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는 단지 주변 환경의 산물이다." 이 생각은 약간 냉소적이거나 순진해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게임 이론은 우리가 서로의 환경임을 상기시켜줍니다. 단기적으로 게임이 플레이어를 정의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우리가 게임을 정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뢰를 진화시키기 위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대인 관계를 맺으세요. 윈윈 상황을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의사소통은 명확하게 하세요. 그다음에는,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것을 그만두고, 참호 밖에서 나와 무인지대를 가로질러 같이 함께 모일 수 있을 거예요.
교훈이 많이있는 게임이였네요. 다들 여기까지오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기회가된다면 한번쯤은 플레이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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